"올 여름 강릉 경포로 떠나자"..하이오션 경포 손님맞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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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오픈한 강원 강릉시 '하이오션 경포'가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손님맞이 준비를 끝냈다.
'하이오션 경포'는 강릉 경포해변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 및 레지던스 호텔로 객실내에 취사가 가능하고 전객실이 온돌객실 (더블베드1)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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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지난달 23일 오픈한 강원 강릉시 '하이오션 경포'가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손님맞이 준비를 끝냈다.
'하이오션 경포'는 강릉 경포해변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 및 레지던스 호텔로 객실내에 취사가 가능하고 전객실이 온돌객실 (더블베드1)로 되어있다.
특히 여름에는 해변에서 물놀이 후 사용할 수 있는 세탁기도 비치되어 있으며, 경포해변과 경포호수와는 3분 거리에 있다.
8층 옥상정원은 탁트인 호수 전경과 좌측으로는 대관령 뷰가 보이고 우측으로는 바다의 수평선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모든 객실료에는 조식 2인이 포함되어있으며, 조식은 일~목요일 까지는 세미뷔페 및 황태해장국 or 초당순두부 정식으로 준비된다. 금·토 및 공휴일은 조식뷔페로 마련된다.
호텔 관계자는 "새로이 오픈된 호텔이니 만큼 이번에 발생된 코로나19에 있어 방역과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강릉과 경포의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올 여름 사계절 경포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하이오션 경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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