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식당 재개장.."이태원 다시 사랑받게 할 것"

김유진 인턴기자 2020. 6. 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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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외식 사업가 홍석천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운영 했던 식당을 오는 6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홍석천이 운영하는 식당에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첨부됐다.

앞서 홍석천은 3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있는 식당을 오픈한지 12년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지난주부터 임시휴업하고 있다"며 가게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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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겸 외식 사업가 홍석천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운영 했던 식당을 오는 6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슬 모습을 드러내는 새로워진 매장”이라며 “이번 주말부터 영업을 개시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 수칙 따르면서 다시 시작해봐야겠다”면서 “이태원이 다시 사랑받을 수 있게 나부터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홍석천이 운영하는 식당에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첨부됐다.




앞서 홍석천은 3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있는 식당을 오픈한지 12년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지난주부터 임시휴업하고 있다”며 가게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홍석천은 지난달 11일 방송된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 “운영 중인 식당이 단 한 곳만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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