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식당 재개장.."이태원 다시 사랑받게 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외식 사업가 홍석천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운영 했던 식당을 오는 6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홍석천이 운영하는 식당에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첨부됐다.
앞서 홍석천은 3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있는 식당을 오픈한지 12년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지난주부터 임시휴업하고 있다"며 가게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겸 외식 사업가 홍석천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운영 했던 식당을 오는 6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슬 모습을 드러내는 새로워진 매장”이라며 “이번 주말부터 영업을 개시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 수칙 따르면서 다시 시작해봐야겠다”면서 “이태원이 다시 사랑받을 수 있게 나부터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홍석천이 운영하는 식당에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첨부됐다.
앞서 홍석천은 3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있는 식당을 오픈한지 12년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지난주부터 임시휴업하고 있다”며 가게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홍석천은 지난달 11일 방송된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 “운영 중인 식당이 단 한 곳만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졸려요" "쉬고싶어".. 15시간 미적댄 서울역 폭행범
- '아내살해' 前시의원 감형이유는 "골프채 '막대기'로 때려"
- 소변보자 더 작은 가방에..지옥 같았을 9살 아이 7시간
- '승리 동업자' 유인석 전 대표 "성매매 알선·횡령 모두 인정"
- 14살 소년 목 짓눌러 때린 경찰.. 다시 뜬 한달 전 영상
- 이수정 "KBS 몰카 개그맨, 여자연예인 노렸을 수도"
- "송종국과 연관 말길".. 박연수가 남긴 의미심장 SNS글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승진한다 '국민덕분에'
- "주차장 막고 도망친 그랜저, 송도 캠리 생각납니다"
- 가세연 "KBS 몰카범은 개그맨 박대승".. 논란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