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확진 일가족 접촉한 양주시 거주 60대도 양성

우영식 2020. 5. 28.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옥정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구리시 일가족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A씨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하고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 (인천=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인천과 경기 부천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8일 오후 인천 부평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아온 시민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2020.5.28 ondol@yna.co.kr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옥정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구리시 일가족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됐다.

구리시 갈매동에서는 지난 26∼27일 일가족 8명 중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성남의료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A씨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하고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wyshik@yna.co.kr

☞ 이동건-조윤희 3년 만에 파경…딸 양육권은 조윤희
☞ '무릎 꿇어도 소용없다' 쪽지남기고…구청서 추락사
☞ 민경욱에 투표용지 건넨 건 참관인…"불법 아니라 생각"
☞ 김홍걸 "백선엽 친일 고백"…현충원 안장 반대
☞ 부산 도롯가 주차 차량서 3명 숨진 채 발견
☞  112 신고에 출동해보니 대구 현직 구의원이 아내를…
☞ '빗발친 비난' 30세 남성과 결혼하려 가출한 14세 딸을…
☞ '장자연씨 추행 혐의' 전직 기자 무죄 확정
☞ 이선희, 재혼 14년만에 이혼…다음 달 6년만의 정규앨범
☞ 반려묘 창밖으로 던지고 주점서 마주친 남성 폭행 40대 징역 1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