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결혼 발표 "행복한 가정 꾸리는 꿈이 현실로"
정혜정 2020. 5. 14. 20:35

그룹 신화 멤버 전진(40)이 결혼한다.
전진은 14일 트위터에 자필편지를 올려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예비신부는 전진보다 3살 연하인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매체 스포티비뉴스는 전진이 항공사 승무원인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며 “두 사람이 현재 결혼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전진은 “신화창조(팬클럽)에 이 소식을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서 속상하다”면서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오랜 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은 1998년 신화 1집 '해결사'로 가수로 데뷔해 ‘T.O.P’, ‘으쌰으쌰’, ‘와일드 아이즈’ 등의 히트곡을 냈다.
신화 멤버 중 에릭이 2017년 7월 배우 나혜미가 결혼했고, 전진이 그룹 내 두 번째로 기혼자가 된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