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하트시그널3' 코뿔소 이가흔→임한결, 러브라인 판 뒤흔드나

22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입주자들의 첫 데이트가 펼쳐졌다. 먼저 정의동과 서민재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강화도로 향했다. 그곳은 평소 정의동이 사계절 변화를 느끼며 자주 찾는 곳. 정의동의 다정다감한 매력이 발산됐다. 두 사람은 솔직한 이야기들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가슴이 저릴 정도로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둘을 섬이라고 본다면 두 사이에 분명히 수로가 생겼다는 김이나의 말처럼 서로의 가능성을 본 데이트였다.
다음은 천인우와 이가흔의 데이트. 이가흔은 천인우의 얼굴을 보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몸에서 시그널을 주고 있었다. 긴장해서 발을 베베 꼰다거나 손을 꼼지락거렸다. 내가 나와 어떠냐는 물음에 "너무 솔직할지 모른다"면서도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것뿐인데 운명이 날 여기로 이끌어줬다"면서 천인우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줄곧 이가흔의 적극성과 솔직함은 데이트에 녹아들었고, 다친 천인우를 위해 방수밴드와 약을 챙겨줬다. 전날부터 주려고 생각했으나 기회를 놓쳤던 것. 시그널 하우스에서 보던 모습과 다른 이가흔의 매력에 천인우도 조금은 마음을 연 모습이었다. 이후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이가흔은 "내가 그렇게 만들었나 보네?"란 말로 화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마지막 데이트는 임한결과 박지현의 서촌 데이트였다. 두 사람은 여유롭게 거닐며 차를 마시고 얘기를 이어갔다.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것. 그러면서도 천인우를 의식하고 있는 임한결의 모습이 묻어나 묘한 어색함을 형성했다. 그래도 물러서지 않았다. "난 내가 그렇게 기다리던 사람이 나와서 너무 좋았다"는 말로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 박지현의 수줍은 미소를 불러왔다.
첫 데이트 후 러브라인은 각자의 데이트 상대로 향했다. 서로가 문자를 주고받았다. 예측단은 5인의 마음을 꿰뚫었으나 박지현의 속마음을 맞히지 못해 원석 획득에 실패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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