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문 대통령 부정평가 50%대

정원우 2020. 2. 27.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50%대로 다시 올라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조사한 2월 4주차 주중잠정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긍정평가는 전주 주간집계보다 2.7%p 내린 44.7%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9%p 오른 51.0%로 나타났다. 부정평가가 50%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1월 5주차 주중집계(50.3%) 이후 4주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원우 기자]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50%대로 다시 올라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조사한 2월 4주차 주중잠정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긍정평가는 전주 주간집계보다 2.7%p 내린 44.7%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9%p 오른 51.0%로 나타났다. 부정평가가 50%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1월 5주차 주중집계(50.3%) 이후 4주 만이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지율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대전·세종·충청의 긍정평가가 6.4%p 하락했고 대구·경북 역시 4.9%p 떨어졌다. 연령대별로 30대(5.9%p↓)와 20대(5.8%p↓)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상승한 반면 미래통합당은 하락하며 엇갈렸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1.0%p 오른 41.5%를 기록하며 2주 연속 40%대를 기록했다.

미래통합당은 중도층을 중심으로 약보합세를 보이며 2.1%p 내린 31.6%를 나타냈다.

정의당은 0.3%p 오른 4.4%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민생당은 이전 조사의 바른미래(3.0%), 민평(2.2%), 대안신당(1.3%) 단순합보다 2.7%p 낮은 3.8%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3.6%p 오른 13.1%를 기록했다.

이번 주중잠정집계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8,99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4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