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입문과정' 높은 인기로 오전반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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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시니어모델 입문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4기 오후반은 조기마감 되어, 오전반을 신규 개설하며 수강생 모집 중에 있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패션쇼 및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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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시니어모델 입문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4기 오후반은 조기마감 되어, 오전반을 신규 개설하며 수강생 모집 중에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 교육과정은 정년퇴직 후에도 사회적 생산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어하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모델 양성과정이다.
현역 모델 출신인 김소영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시니어 패션쇼에 필요한 다양한 모델 워킹과 자세를 배우고, 오디션 및 광고 연기 및 사진촬영을 위한 훈련을 진행한다”며 “행동 이미지 코칭과 패션스타일링 등의 다양한 특강과 함께 수업을 통해 올바른 체형 교정도 함께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패션쇼 및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니어모델 입문과정 오전반은 2020년 3월 17일(화)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모델에 대한 열정을 가진 5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중앙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시니어 성우 과정을 모집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능력개발 카테고리의 전문교육 메뉴를 확인하면 된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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