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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5중대원들 체포에 눈물펑펑 "나 때문"

뉴스엔 2020. 2. 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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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5중대원들 체포에 눈물펑펑 "나 때문"

손예진이 5중대원들 체포에 눈물을 쏟았다.

2월 15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5회(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에서는 리정혁(현빈 분)과 5중대원들이 국정원에 체포됐다.

리정혁은 조철강(오만석 분)과 대치중에 국정원에 체포됐다.

국정원 요원들은 윤세리(손예진 분)의 병원에도 들이닥쳐 5중대원들 표치수(양경원 분) 박광범(이신영 분) 김주먹(유수빈 분) 금은동(탕준상 분)과 정만복(김영민 분)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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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5중대원들 체포에 눈물을 쏟았다.

2월 15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5회(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에서는 리정혁(현빈 분)과 5중대원들이 국정원에 체포됐다.

리정혁은 조철강(오만석 분)과 대치중에 국정원에 체포됐다. 국정원 요원들은 윤세리(손예진 분)의 병원에도 들이닥쳐 5중대원들 표치수(양경원 분) 박광범(이신영 분) 김주먹(유수빈 분) 금은동(탕준상 분)과 정만복(김영민 분)도 체포했다.

윤세리는 “잠깐만요. 저 데리고 가세요. 제가 다 설명할게요. 저부터 조사하세요”라며 눈물 흘렸지만 국정원 요원은 “윤세리씨 조사일정은 따로 잡을 거다. 아직 퇴원할 수 없다는 주치의 소견이 있다”고 답했다.

윤세리가 “아니다. 나 갈 수 있다”고 말하자 표치수가 “네가 뭔데 의사 말을 안 들어? 빨리 들어가서 누워 있어라”고 호통 쳤다. 윤세리는 “저 사람들은 아무 잘못 없다. 나 때문인데...”라며 눈물 흘렸고, 모친 한정연(방은진 분)은 “너 때문 아니다. 괜찮다”고 포옹 위로했다.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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