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미1사단 단검여단 한국 순환배치, M109 팔라딘자주포, M1A2 에이브럼스 전차 등 광양항 도착
우상조 2020. 2. 14. 13:00

미 8군사령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에 여덟 번째로 배치되는 순환배치 부대인 제1사단 제2전투여단이 한국에 도착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날 오후 M1A2 에이브럼스 전차, M2 브래들리 보병 전투차량, M109 팔라딘자주포 등 궤도 차량과 기타 장비가 광양함으로 반입되는 장면도 공개됐다.
![미국 육군 제1사단 예하 제2전투여단(단검 여단)의 M109 팔라딘자주포가 전남 광양항에서 하역되고 있다. [사진 미8군]](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2/14/joongang/20200214130033077rxsl.jpg)
![단검 여단의 M2 브래들리 장갑차가 13일 오전 전남 광양항에서 하역되고 있다. [사진 미8군]](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2/14/joongang/20200214130034738irzq.jpg)
![단검여단의 LMTV 트럭이 전남 광양항에서 하역되고 있다. [사진 미8군]](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2/14/joongang/20200214130037876penp.jpg)
장비 입항 작전은 기존의 부산항이 아닌 광양항에서 진행했다고 설명하며 하역된 장비는 한국의 철도 시스템을 통해 최종 목적지로 수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 8군은 "이와 같은 장비 교체로 노후화된 장비를 적절히 관리하고 운용할 수 있다"며 "육군 전반에 추진되는 현대화와 준비태세 확립에 맞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순환배치된 1사단 제2전투여단은 이례적으로 전력이 미리 공개되기도 했었다. 통상 부산항에 도착했을 때 기갑부대의 한국 배치 사실이 알려온 것과 달리 지난달 미 국방부 산하 국방 영상정보배포시스템(DVIDS)은 캔자스주 포트라일리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제1보병사단 제2전투여단의 순환배치 출발영상을 일찌감치 공개했다.
![미 2전투여단은 지난달 11일 자체 SNS 계정을 통해 한국으로 순환 배치되는 첨단 전차 등 부대 장비를 철도를 이용해 수송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 캔자스주 포트라일리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제1보병사단 예하 2전투여단의 M2 브래들리 장갑차가 수송되고 있다. [사진 미 육군 제1사단 2전투여단 SNS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2/14/joongang/20200214130040944wtdq.jpg)
![미군의 육군 제1보병사단 예하 2전투여단의 M1A2 에이브럼스 전차가 한국 순환배치를 위해 수송되고 있다. [사진 미 육군 제1보병사단 예하 2전투여단 SNS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2/14/joongang/20200214130042909hjid.jpg)
영상 속에는 13일 오전 광양함에 도착한 미 육군 M1A2 에이브럼스를 비롯해 M109 팔라딘 자주포와 M2 브래들리 장갑차를 미국에서 수송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우상조 기자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