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7년 만에 다시 청혼한 팬에게 "여전히 쪼맨한게" 반응

김연지 2020. 2. 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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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7년 만에 자신에게 다시 청혼한 팬에게 보낸 반응이 화제다.

쌈디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뭐래 여전히 쪼맨한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은 쌈디가 과거 트위터로 팬과 나눈 대화 내용이다. 2013년 12월 31일 한 팬이 쌈디에게 '요새 띠동갑이 대세'라며 구애를 펼치자 쌈디는 '뭐래 쪼맨한게'라고 답했다. 이에 팬은 '오빠 나중에 후회할걸요. 그러니까 제가 나중에 후회 안 하시게 계속 프러포즈할게요'라고 했고, 쌈디는 '언제까지 가나 보자'라고 했다.

이후 7년이 지난 동일한 팬이 다시 쌈디에게 SNS로 '오빠 이제 슬슬 저랑 결혼하는 거 어때요?'라고 청혼했다. 그러자 쌈디는 '여전히 쪼맨한 게'라는 반응을 보였다.

팬과 스타의 귀여운 대화에 네티즌들은 '재밌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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