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 이국종 교수에 "때려치워 이 XX야" 욕설 논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 1. 14.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주대의료원 유희석 원장이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사진>에게 욕설을 퍼붓는 대화 녹취 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앴다.

13일 MBC는 유희석 원장이 이국종 교수에게 폭언을 한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아주대의료원 측은 "이 교수는 해군과 함께 하는 훈련에 참석 중이어서 현재 한국에 없고 병원 측은 녹취파일과 관련해 밝힐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조선일보 DB

아주대의료원 유희석 원장이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사진>에게 욕설을 퍼붓는 대화 녹취 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앴다.

13일 MBC는 유희석 원장이 이국종 교수에게 폭언을 한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유 원장은 이 교수에게 "때려치워 이 XX야. 꺼져. 인간 같지도 않은 XX가 말이야…. 나랑 한 판 붙을래 너?"라고 말하며, 이 교수는 "아닙니다. 그런 거…"라고 대답한다.

이 대화가 이뤄진 시점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의료계에서는 이 교수가 작년 국정 감사에서 의료원 측에 서운함을 표현한 것으로 서로 갈등이 생긴 것이 화근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 교수는 지난해 10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의료원이 예산 관리를 잘 못하고 있으며, 전용헬기(닥터헬기) 도입에 반대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이후에도 의료원 측이 외상센터에 병상을 내주지 않아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아주대의료원은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 현장 점검을 받았다.

이에 대해 아주대의료원 측은 "이 교수는 해군과 함께 하는 훈련에 참석 중이어서 현재 한국에 없고 병원 측은 녹취파일과 관련해 밝힐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