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아이린 "BTS에 옷 선물, 공항패션 덕에 완판"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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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방탄소년단에게 옷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 출연 이후 큰 화제를 모았던 아이린은 "지난 녹화 후 퇴근하자마자 기절했다. 처음 하는 예능이었고 너무 긴장했다"며 "해투 이후로 한국말이 많이 늘었다. 방송 섭외가 많이 됐다. 모두 해투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이린은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초대받아 가게 됐다. 너무 재밌게 봤고, 콘서트 이후 더 팬이 됐다. 그래서 고마운 뜻으로 옷을 보내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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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아이린이 방탄소년단에게 옷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2019 해투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져 홍현희, 아이린, 문명진, 조나단 토나, 수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김강훈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지난 방송 출연 이후 큰 화제를 모았던 아이린은 "지난 녹화 후 퇴근하자마자 기절했다. 처음 하는 예능이었고 너무 긴장했다"며 "해투 이후로 한국말이 많이 늘었다. 방송 섭외가 많이 됐다. 모두 해투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이린은 깁스마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이린은 "브랜드 때문에 파리 패션위크를 1년 만에 가게 됐다. 일을 쉬다가 나타나면 더 긴장도 되고 준비를 많이 했는데, 3일 전에 미끄러져서 팔을 잘못 짚었다. 팔에 금이 가서 깁스를 해야 했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어쨌든 출장은 가야 하니까, 그냥 깁스를 한 채 갔다. 오픈 캐스트라고 망사처럼 돼 있는 깁스를 했다. 어쩔 수 없이 이것도 패션으로 만들어야 했다. 의상을 깁스에 맞춰 스타일링을 했다"면서 "포즈를 취할 때도 깁스용 포즈를 따로 연구했다. 팔을 보이지 않아야 하면 코트 안에 넣고, 아니면 아예 보여주거나 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린이 론칭한 브랜드는 방탄소년단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린은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초대받아 가게 됐다. 너무 재밌게 봤고, 콘서트 이후 더 팬이 됐다. 그래서 고마운 뜻으로 옷을 보내드렸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그런데 그 옷을 입고 공항에 나타나셨더라. 너무 스타일리하게 입고 나오셨더라"며 "제가 브랜드를 하는지 몰랐던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됐고, 그 옷은 완판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자신에게도 옷을 보내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고, 아이린은 "보내주겠다"고 의지만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아이린은 과거 사극 오디션을 봤다고도 밝혔다. 아이린은 "밤새워서 대본을 외웠다. 근데 못 알아듣겠더라"며 "사극 오디션 보던 날 카메라에 '저 못 할 것 같아요. 아임 쏘 쏘리'라고 했다. 영어가 술술 나왔다. 너무 긴장해서 완전 백지가 됐던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린은 특히 "정말 고마웠던 게 인터뷰하고 수다 떨다가 그냥 '땡큐'하고 나왔다"면서 "영어 대사가 있는 퓨전 사극 있으면 잘할 수 있다. '헬로 전하'와 같은"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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