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윤전일, 내년 4월 26일 결혼..발레가 맺어준 사랑 [종합]

김현정 2019. 12. 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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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내년 부부가 된다.

4일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보미와 윤전일이 내년 4월 26일 서울 강남 모처에 있는 웨딩홀에서 결혼한다.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바 없다"라고 알렸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친구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1987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오래 전부터 인연이 있던 중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무용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기도 하다.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 출신으로 발레를 전공했다. 지난 7월 종영한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에서도 발레리나 역을 맡아 수준급의 무용실력을 자랑했다. 윤전일은 '댄싱9' 출신 발레리노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국립발레단 및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으로 나섰다.

김보미는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다. 영화 '써니'로 인상을 남긴 것을 비롯해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구가의 서',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데릴남편 오작두', '은주의 방', '단, 하나의 사랑', 영화 '나의 PS파트너',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2014년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 우승해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방송된 시즌3에도 출연하며 수준급의 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팬텁', '푸가', '로미오와줄리엣', '한여름밤의 호두까기 인형' 등 발레 공연에 다수 참여했다. 최근에는 직접 창단한 무용단을 통해 공연을 올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윤전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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