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정읍시 상동에 'JB희망의 공부방 제94호'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4일 정읍시 상동 희망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94호'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 이영태 군산지역금융센터장, 이경호 정읍시청지점장,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정읍시 유진섭 시장, 희망지역아동센터 이병용 센터장 등이 함께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4일 정읍시 상동 희망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94호’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 이영태 군산지역금융센터장, 이경호 정읍시청지점장,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정읍시 유진섭 시장, 희망지역아동센터 이병용 센터장 등이 함께 했다.
정읍지역 장애아동을 위해 지난 2008년 문을 연 희망지역아동센터는 시설 노후화로 장애아동 교육에 어려움이 큰 것으로 파악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은행은 아동센터 입구에 차양막을 설치해 궂은 날씨에도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왔고, 오래된 책상과 의자, 좌탁, 책장 등을 새롭게 지원해 학습 환경을 쾌적하게 꾸몄다.
이성란 부행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불편함 없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민국 의원 “우리금융, 1년 3개월 금융사고 9건…특별검사 필요”
- 北이 쏜 탄도 미사일, 서울 상공서 포착
- 막막한 홀로서기…자립준비청년 46.5% “자살 생각 해봤다”
- “자식이 납치당한 듯”…라인 사태 입 연 네이버 구성원
- 글로벌 커머스 시대…유통 플랫폼 과제는 차별화·고도화
- 복지차관, ‘의새’ 발음 논란에 “의협 인사도 같은 실수”
- 서울서 通한 기후동행카드…혜택 늘지만 경기·인천 사용 제한은 계속
- 與 “정청래, 윤리위 제소” vs 정청래 “뜨거운 맛 보여주겠다”
- 금융당국, 책무구조도 ‘정정 요구권’ 강화...감독규정 개정
- 여야, 27일 본회의 합의…‘국힘 몫’ 7개 상임위원장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