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햄스터, 코뉴어앵무새 보러 갈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내달 5일부터 17일까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에서 '2019년 희귀애완동물 특별전시회'를 연다.
전시와 병행해 유아들을 대상으로 전문 해설사들이 희귀애완동물과 열대식물을 해설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는 희귀애완동물 전시도 관람하고 한밭수목원과 곤충생태관도 돌아보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내달 5일부터 17일까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에서 ‘2019년 희귀애완동물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뉴칼레도니아섬 특산동물과 어린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는 코뉴어앵무새, 골든햄스터를 비롯 수중생물, 절지동물, 양서 및 파충류 등 총 25종 50개체가 전시된다.
전시와 병행해 유아들을 대상으로 전문 해설사들이 희귀애완동물과 열대식물을 해설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는 희귀애완동물 전시도 관람하고 한밭수목원과 곤충생태관도 돌아보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빅5’ 병원들 연이어 휴진 유예…세브란스·아산병원 촉각
- 막막한 홀로서기…자립준비청년 46.5% “자살 생각 해봤다”
- “자식이 납치당한 듯”…라인 사태 입 연 네이버 구성원
- 글로벌 커머스 시대…유통 플랫폼 과제는 차별화·고도화
- 전공의 선처하면 ‘형평성’ 논란…정부의 행정처분 딜레마
- 여야, 27일 본회의 합의…‘국힘 몫’ 7개 상임위원장 선출
- 복지부 “의료계 집단행동 예견했다…대통령실에도 보고”
- 불수능 우려에 ‘수시 논술’ 인기…“수능 경쟁력 먼저 따져야”
- 백신 없는 수족구 한달새 2배 증가…영유아가 90%
- 동방신기 이후 가수 인생 20년…김재중의 새 꿈 [쿠키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