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정시 확대, '찬성' 63.3% vs '반대' 22.3% [리얼미터]
![대입 정시 확대 찬반 국민여론 조사 결과. [사진 리얼미터]](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10/28/joongang/20191028110108202smye.jpg)
국민 10명 중 6명은 대입 전형에서 정시 비중 확대를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25일 전국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입 전형에서 정시 전형을 확대해야 한다’는 찬성 응답은 63.3%로 나타났다.
반면 ‘정시 확대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22.3%였다. 모름‧무응답은 14.4%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모든 지역, 연령, 이념 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찬성 응답이 높았다.
연령별로 30대(찬성 72.7% vs 반대 17.1%), 40대 (70.8% vs 21.1%)에서 찬성 응답이 다수였고 50대(66.9% vs 17.2%), 20대(62.8% vs 26.9%), 60세 이상(49.4% vs 23.8%)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에서 찬성 응답이 70.3%(반대 18.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68.7% vs 19.2%), 부산‧울산‧경남(50.7% vs 28.7%), 충청(65.2% vs 20.1%), 광주‧전라(62.0% vs 25.1%) 순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찬성 응답이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 찬성 응답은 중도층(찬성 66.8% vs 반대 24.3%), 진보층(64.6% vs 19.2%), 보수층(64.4% vs 23.8%) 순으로 높았다.
지지 정당별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1.3%가 찬성이라도 답했고 반대는 13.5%에 그쳤다. 무당층에서도 찬성이 62.3%, 반대가 23.7%로 집계됐다.
그러나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찬성이 52.9%, 반대가 32.4%로 찬반 격차가 가장 좁았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응답률은 5.7%.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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