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바르셀로나 등 카탈루냐 여행자제..시위로 치안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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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카탈루냐 지역에 대해 2단계(여행 자제)로 경보를 격상했다.
외교부는 17일 "카탈루냐 독립투표 주도자에 대한 스페인 대법원의 판결 선고 이후 카탈루냐 전 지역에서 시위가 계속되고 시위대와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는 등 치안이 악화하는 등 상황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당국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사이 카탈루냐 지역에서는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로 경찰관 포함 170명 가량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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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카탈루냐 지역에 대해 2단계(여행 자제)로 경보를 격상했다.
외교부는 17일 “카탈루냐 독립투표 주도자에 대한 스페인 대법원의 판결 선고 이후 카탈루냐 전 지역에서 시위가 계속되고 시위대와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는 등 치안이 악화하는 등 상황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카탈루냐 주에 체류 중인 국민들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들은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페인 당국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사이 카탈루냐 지역에서는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로 경찰관 포함 170명 가량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카탈루냐 지도부 석방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시위는 격화되는 양상이다.
앞서 지난 14일 스페인 최고재판소는 구속기소 된 카탈루냐 자치정부 독립투표 주도자 9인에 대해 징역 9~13년의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이들은 지난 2017년 10월1일 카탈루냐 지방에서 스페인으로부터 분리독립에 대한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진행한 혐의로 지난 2월 기소됐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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