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창규 회장 등 임원 81명에게 장기성과급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상무급 이상 임원 81명에게 장기성과급을 지급했다.
8일 KT는 자기주식 9만2622주를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상무급 이상 임원 81명에게 장기성과급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인사상의 문제라 내부 기준을 밝힐 수 없지만 지난 2017년은 목표 달성에 미달해 지난해 장기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임원들끼리 성과급 지급 규모 차이가 현저하게 나는 것 역시 각 사업부문별로 내부 평가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KT가 상무급 이상 임원 81명에게 장기성과급을 지급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지만 5G 상용화 준비를 성공리에 마치고 인공지능(AI), 보안, 기업시장(B2B) 플랫폼 사업 기반을 확대하는 등 내부 목표를 달성한데 따라 총 25억 상당의 성과급이 지급됐다.
8일 KT는 자기주식 9만2622주를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상무급 이상 임원 81명에게 장기성과급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금액 기준으로는 약 25억원 상당이다. 사장급 이상 지급 내역을 살펴보면 황창규 회장이 6422주,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 2498주, 오성목 네트워크 부문장(사장) 2426주, 김인회 경영기획부문장 1359주,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 부문장 1013주를 각각 지급받았다.
KT는 매해 전년 경영 성과를 평가해 임원들에게 장기성과급을 지급한다. 주식으로 지급하고 3년간 보호예수가 걸려 장기 보유해야 해 장기성과급이라는 명목으로 분류된다. 경영실적만 따지는 단기성과급과 달리 장기성과급은 유무형의 성과 모두를 복합적으로 판단한다. 지난해의 경우 2017년 내부 목표 달성에 미달해 장기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다.
KT 관계자는 "인사상의 문제라 내부 기준을 밝힐 수 없지만 지난 2017년은 목표 달성에 미달해 지난해 장기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임원들끼리 성과급 지급 규모 차이가 현저하게 나는 것 역시 각 사업부문별로 내부 평가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와, 이 좋은 걸 여태 아저씨들만 즐겼어?"…2030 여성들, 서서 '홀짝홀짝'
- "또 벗었어?" 논란의 여배우, 건드려선 안 될 것을 건드렸다…'아동 캐릭터' 성적 대상화 뭇매
- "세금 3천억으로 베트남 마을?"…봉화 'K-베트남 밸리' 폐지 청원에 3만명 몰렸다
- 비밀 창고 열자 6000점 '와르르'…"엄마는 총책, 아들은 돈세탁"
- '30년 다녀 2억 타가던 시대' 끝났다…출근 도장만 찍던 日은행 '만년 부장'의 비명
- "혹시 우리 집에도 물려받을 땅이?"…구청 들렀다 5만7000평 횡재한 60대 남성
- "차라리 군대 갈래요, 빚 내긴 싫어요"…치솟는 대학 등록금에 입대 택하는 美 Z세대
- "1인당 6억 쥐여주면 1년만에 영주권" 日 '가짜 천재'로 둔갑한 중국 부자들
- '물바퀴벌레' 올라간 디저트 논란…"중국에선 약재야"
- "둘이 가면 50만원 순삭인데 줄만 2시간?"…아이도 없고 외인도 외면한 '꿈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