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0대 1.. 2019년 최고 국내여행 사진 어디서 찍었을까?
백종현 2019. 9. 24. 01:01
공모전은 올해로 47회를 맞았다. ‘지역의 관광지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공모전을 진행해 약 9200점이 출품, 관광 홍보성‧독창성‧작품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응모작을 심사했다. 최종 선정된 작품 110점에 모두 4320만원 규모의 상금이 돌아갔다.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00만원)은 전남 구례 화엄사에서 촬영한 신윤철씨의 ‘산사의 아침’이 올랐다. 은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 200만원)에는 ’물미 해안의 가을‘(경남 남해, 김상석)과 ‘청라언덕 설경’(대구 중구, 정상호)이 선정됐다.
백종현 기자 jam197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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