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생존자' 이준혁, 지진희 자극했다 "결코 나 못 이겨"

임수연 2019. 8. 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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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이준혁이 지진희를 자극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3화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오영석(이준혁)과 마주쳤다.

이에 박무진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느냐. 차별에 찬성하고, 평등에 반대하는 그런. 힘의 민낯이 드러나는 대한민국을 꿈꾸는 거냐"라고 되물었고, 오영석은 "유권자들은 자신을 대변해 주는 사람에게 표를 던지게 되어 있다. 모르겠느냐. 대행님은 결코 나를 이길 수 없겠다"라고 속삭여 박무진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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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지정생존자' 이준혁이 지진희를 자극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3화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오영석(이준혁)과 마주쳤다.

이날 오영석은 박무진을 보자 "결국 국무회의 심의 안건에 올리셨다. 차별금지법을. 우리 국민들이 차별금지법을 지지하겠느냐. 진심으로?"라며 "인종. 장애. 국가. 출신. 민족. 종교. 그리고 사상까지. 그 어떤 이유에서든지 인간은 항상 차별을 찬성했다. 그래야 이 전쟁같은 세상에서 자기가 유리해지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능인거다. 사람이니까. 그 말을 함부로 입밖으로 꺼낼 수 없다. 그래서 동성애라는 핑계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거다. 종교와 신념. 전통이라는 그럴 듯한 명분으로 포장해서. 인간은 가면 속에서 차별을 찬성하고 평등을 반대하는 이기적인 족속이다.  그게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민낯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무진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느냐. 차별에 찬성하고, 평등에 반대하는 그런. 힘의 민낯이 드러나는 대한민국을 꿈꾸는 거냐"라고 되물었고, 오영석은 "유권자들은 자신을 대변해 주는 사람에게 표를 던지게 되어 있다. 모르겠느냐. 대행님은 결코 나를 이길 수 없겠다"라고 속삭여 박무진을 자극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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