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혼부부 전세임대 지원대상 확대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을 완화해 올해 연말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세임대는 선정된 입주대상자가 전세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 사업은 지난 2월 공고한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보다 입주자격이 완화된 것이 특징으로, 보다 많은 신혼부부 등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을 완화해 올해 연말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세임대는 선정된 입주대상자가 전세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 사업은 지난 2월 공고한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보다 입주자격이 완화된 것이 특징으로, 보다 많은 신혼부부 등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신혼부부의 혼인기간 기준이 기존 7년 이내에서 10년 이내로 늘어났다. 한부모가족의 자녀연령 제한은 만 6세에서 만 13세 이하로 확대됐고, 소득요건 또한 소득기준 70%이하에서 100%로 이하로 완화됐다.

위 자격에 해당되면서 자산기준(총자산 2억8000만원, 자동차 2499만원 이하)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이번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한도는 수도권 1억2000만원, 광역시 9500만원, 기타지역 8500만원이다.
입주자가 부담해야 하는 임대보증금은 지원한도 내 전세보증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임대료는 전세보증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해 보증금 규모에 따라 1~2%의 금리를 적용하여 산정된다. 임대기간은 기본 2년으로 별도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2년 단위로 최대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신청은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LH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시 가능하며 신청결과는 자격심사 등을 거쳐 약 10주 후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LH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LH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전세임대주택도 공급하고 있다. 소득기준 등에 따라 순위가 나눠지며 1·2순위자는 연말까지, 3·4 순위자는 10월 중순까지 상시 접수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전세임대 입주자격을 완화함으로써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전세임대 지원을 받지 못했던 신혼부부와 한부모가족이라면 이번 공고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건희 기자 moderat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리한 성적요구 탓 우발적 살인" 고유정 첫 재판서 강변
- "한 번만 더 생각했다면".. 아버지랑 다리 걷다가 몸 던진 고교생
- '이상화와 결혼 문제로 귀화하냐'는 질문에 강남이 보인 반응
- [포착] 여전히 긴 머리로 얼굴 감춘 채.. 고유정 첫 공판 출석길
- 오토바이 치고 도주한 '한남대교 킥보드' 운전자 잡혔다
- 크로아티아 국립공원서 관광객 2명 익사..한국인 추정
- "광복절에 일본 때린다".. 제10호 태풍 '크로사' 어디로 가나
- 사과 대신 댓글 차단한 DHC..모델 정유미까지 '불똥'
- '이상화와 결혼 문제로 귀화하냐'는 질문에 강남이 보인 반응
- 삼성, 반도체 소재 수입 '벨기에 루트' 확보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