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직원, 주말 성주호둘레길을 걷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3일 직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산선비산수길 제1코스인 성주호둘레길 걷기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성주호둘레길은 가야산선비산수길 제1코스로 총길이 23.9㎞이다.
이날 금수면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라월드에 모여 성주호위에 떠 있는 부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둘레길 쉼터에서 넌센스 퀴즈대회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3일 직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산선비산수길 제1코스인 성주호둘레길 걷기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성주호둘레길은 가야산선비산수길 제1코스로 총길이 23.9㎞이다. 아라월드에서 출발해 영모재를 지나 부교, 쉼터 2개소, 문화공원, 신성리마을앞, 성주댐둑길, 아라월드로 오는 코스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아라월드가 한눈에 보이는 코스이다.
이날 금수면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라월드에 모여 성주호위에 떠 있는 부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둘레길 쉼터에서 넌센스 퀴즈대회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성주호는 지난 1994년에 준공해 저수량이 4700만t이며 성주, 고령의 농업용수로 개발됐다. 아라월드는 아시아 최대, 국내 최초의 수상레저테마파크로서 2012년에 준공해 연간 7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성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민국 의원 “우리금융, 1년 3개월 금융사고 9건…특별검사 필요”
- 세브란스병원, 27일 ‘무기한 휴진’ 강행…“정부에 마지막 기회”
- 청문회서 “왜 미친 여자라 했냐” 묻자, 의협회장 “표현의 자유”
- 불황에 연이은 임원 주6일제 돌입…제조업계, 비상경영체제 선포
- 北이 쏜 탄도 미사일, 서울 상공서 포착
- “혼자가 아냐” 세븐틴, 파리 한복판서 외친 청년찬가
- ‘최단 시간 세트 승’ T1, DRX 2-0 꺾고 3연승 질주 [LCK]
- 나경원표 ‘자체 핵무장’ 전대 열기 띄운다…현실성은 ‘글쎄’
- 복지차관, ‘의새’ 발음 논란에 “의협 인사도 같은 실수”
- 서울서 通한 기후동행카드…혜택 늘지만 경기·인천 사용 제한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