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고양이와 죄수' 함께 사는 교도소 화제
우상조 2019. 8. 4. 09:01
![미국 인디애나주의 펜들턴 교도소에서 수형복을 입은 한 재소자가 고양이를 안고 있다. [사진 펜들턴 교도소 페이스북]](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8/04/joongang/20190804090101944sgdc.jpg)
시각미술 전문 매체 ‘보어드 판다’에 따르면 미국의 동물보호단체인 애니멀 프로텍션 리그가 교도소내에서 시행중인 이 프로젝트는 재소자들이 고양이를 돌보게 해서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마음을 치유할수 있도록 하는 애니멀 테라피(동물 매개 치료)의 하나이다.
![펜들턴 교도소에서 한 재소자가 고양이들이 지내는 방을 청소하고 있다. [사진 펜들턴 교도소 페이스북]](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8/04/joongang/20190804090102152eezq.jpg)
프로젝트에 참여한 재소자들은 수감생활의 일과로서 자신이 맡은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함께 놀아주는 방식으로 고양이들을 돌본다. 또 고양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보금자리를 청소하기도 하고, 고양이들을 위한 놀이도구들을 직접 만들기도 한다.
![재소자들이 고양이들의 놀이기구를 만들고 있다. [사진 보어드 판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8/04/joongang/20190804090102414baed.jpg)
![재소자들이 털실로 고양이용 모자를 짜고 있다. [사진 보어드 판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8/04/joongang/20190804090102642bywr.jpg)
![한 재소자가 털실로 짠 모자를 쓴 고양이를 무릎에 올려놓고 쓰다듬고 있다. [사진 보어드 판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8/04/joongang/20190804090102801eigk.jpg)
![한 재소자가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다. [사진 보어드 판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8/04/joongang/20190804090103082spip.jpg)
![재소자들이 쳇바퀴를 돌고 있는 고양이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보어드 판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8/04/joongang/20190804090103254rcuw.jpg)
![한 재소자가 문신이 가득한 팔로 고양이를 안은 채 미소짓고 있다. [사진 보어드 판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8/04/joongang/20190804090103486tqtq.jpg)
고양이들과 접촉하는 재소자들의 표정들을 바라보면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재소자는 "자신이 무엇인가를 염려하거나 사랑하거나 할 수 있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국 인디애나주의 팬들턴 교도소에서 한 재소자가 고양이를 안고 있다. [사진 보어드 판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8/04/joongang/20190804090103688fxj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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