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주식회사,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참가.. 국내생산 생리대, 물티슈 보유
중원주식회사가 중국 상하이에서 24일~26일 진행되는 ‘제18회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CBME China 2019)에 참가 중이다.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는 ‘독일 쾰른 유아 및 아동용품 전시회’, ‘미국 라스베가스 ABC Kids Expo’와 함께 세계 3대 유아용품 전시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인 44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며 주최 측 추산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중원주식회사는 지난 2017년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됐던 박람회를 시작으로 각 지역 바이어 발굴과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중원주식회사는 생리대, 물티슈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생산 생활용품 전문 기업으로 기획ㆍ디자인, 생산ㆍ제조, 유통ㆍ판매, 택배 시스템까지 갖춘 기업이 드물기 때문에 박람회 첫날부터 중국현지 및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원주식회사는 자사 여성용품 생리대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 육아용품 기저귀를 비롯해 물티슈 전문 브랜드 슈퍼대디, 미스터펭 브랜드, 생활용품 물티슈 전문 브랜드 센스물티슈 등 다수의 자사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자사 브랜드 생리대, 물티슈는 전 생산과정 자동화시스템 및 기업부설연구소 전문 연구진 상주로 생산 효율성 및 우수한 품질 유지 관리하고 있으며, 국제 표준화기구 ISO 9001:2015 품질 경영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생리대/물티슈 원단, 원료, 부자재부터 완제품까지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생산된다.
또한 중원주식회사는 위생용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설비,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현지 생리대, 물티슈, 기저귀 제품 개발에 만전을 다할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는 점에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중원주식회사는 지난 7월 동남아 시장 진출 성공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위해 제 2도약에 나선다. 말레이시아 해외수출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수출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수출 및 OEM/ODM 문의는 중원주식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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