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시속 85km 수직 낙하, 익스트림 끝판왕 절벽 다이빙
우상조 2019. 7. 16. 06:00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시리즈' 대회가 열린 레바논 베이루트의 라우체 바다 바위 위에서 14일(현지시간) 한 선수가 절벽아래로 다이빙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6/joongang/20190716060059797mugr.jpg)
![이날 베이루트의 수평선을 배경으로 한 선수가 멋진 점프를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6/joongang/20190716060100089jmfv.jpg)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서 선 선수들이 어떤 안전장치도 없이 자신들의 기술과 집중력만으로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푸른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은 탄성이 절로 나온다. 최대 27m 높이에서 85km/h를 초과하는 속도로 3초 만에 수직 낙하 했음에도 여느 다이빙 선수들과 다르지 않게 큰 물보라도 만들지 않는다. 전 세계 절경을 배경으로 각국의 다이버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 대회는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다.
![지난해 보스니아 모스타르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미국의 진저 허버가 물보라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성공적인 다이빙을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6/joongang/20190716060100561zsdi.jpg)
![14일(현지시간) 깍아지른 듯한 절벽위에서 선수들이 아찔한 점프를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6/joongang/20190716060101069xovc.jpg)
![14일(현지시간) 베이루트의 수평선을 배경으로 선수들이 멋진 점프를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6/joongang/20190716060101699fcsy.jpg)
![14일(현지시간) 한 여성 선수가 다이빙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6/joongang/20190716060102235ddvw.jpg)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멋진 점프를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6/joongang/20190716060103184fygp.jpg)
![혹여나 부상을 당하거나, 뭍으로 이동하기 위해 바위 주변에는 여러척의 보트가 배치됐다. [A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6/joongang/20190716060103472wphl.jpg)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시리즈'는 전 세계 절경들을 배경으로 대회가 열린다. 14일(현지시간) 대회가 열린 레바논 베이루트 라우체. [AP=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6/joongang/20190716060104006hcnj.jpg)
이날 수천 명의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멋진 점프를 선보인 영국 다이버 게리 헌트가 남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호주 리안난 이프랜드가 우승했다.
![이날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수천여명의 관중들이 다이빙 순간들을 촬영하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6/joongang/20190716060104584vjjo.jpg)
신화통신에 따르면 남자 우승자 헌트는 대회를 마친 후 불안정한 날씨 때문에 힘든 경기 조건에도 불구하고 좋은 점수를 받은 것에 대해 큰 안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여성 부문 우승을 차지한 이프랜드는 "이런 멋진 장소가 대회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며 처음으로 레바논에서 열린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한 여자 선수가 절벽사이로 다이빙을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6/joongang/20190716060105222vblq.jpg)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는 이후 보스니아 모스타르 대회에 이어 9월 스페인 빌바오에서 올해 마지막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14일(현지시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바위뒷편에서 연습 다이빙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6/joongang/20190716060105723cef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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