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소방공무원 채용신체검사 지정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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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은 '2019년 경기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신체검사 지정병원'에 선정돼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400여명의 소방공무원 응시자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소방학교는 1200여명의 소방공무원 채용 신체검사를 위해 3곳의 병원을 지정했으며, 경기북부는 의정부성모병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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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은 ‘2019년 경기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신체검사 지정병원’에 선정돼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400여명의 소방공무원 응시자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소방학교는 1200여명의 소방공무원 채용 신체검사를 위해 3곳의 병원을 지정했으며, 경기북부는 의정부성모병원이 선정됐다. 소방공무원의 공정한 채용을 위해서는 기본신체검사, 혈청검사, 흉부X선 검사 등 20여가지 항목에 대한 꼼꼼히 검사가 필요하다. 의정부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정밀한 의료장비와 전문인력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채용신체검사를 문제없이 마쳤다.
박태철 의정부성모병원장은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의정부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는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로 부터 우수건진기관 인증을 받는 등 경기북부지역에서 대학병원이 운영하는 종합건진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에 소방공무원 신체검사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우수한 소방공무원 채용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병원이 보유한 좋은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검진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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