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정남, 윤제균 감독 '영웅' 출연..뮤지컬 영화 도전

박정선 2019. 7. 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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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배우 배정남이 뮤지컬 영화에 도전한다.

3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정남은 최근 윤제균 감독의 신작 '영웅' 출연을 확정짓고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일 년을 담은 영화다.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작으로 2009년 초연돼 10년간 사랑받아온 동명의 대형 창작 뮤지컬을 영화화하는 작품이다. 국내 최초의 본격 뮤지컬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에 이어 정성화가 안중근 역을 맡고, 김고은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배정남은 '영웅'을 통해 뮤지컬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2016년 영화 '보안관'에서 춘모 역으로 출연, 신스틸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정남은 새로운 도전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을 꾀한다.

지난해 10월 영화 '미스터 주' 촬영을 완료하고, 최근 영화 '오케이! 마담' 크랭크업한 배정남은 '영웅'까지 '열일'할 예정이다.

'영웅'은 추가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크랭크인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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