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임수정·장기용, 썸 청산할까..로맨틱한 바닷가 투샷

이아영 2019. 6. 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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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아영]
임수정과 장기용이 바닷가에서 포착됐다.

20일 tvN 수목극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가 임수정(배타미)과 장기용(박모건)의 로맨틱한 바닷가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5회 방송에서 ‘검색어 조작’의 무서움을 직접 겪은 임수정. ‘톱배우 한민규와 포털사이트 임원 B양이 스폰서 관계’라는 찌라시의 B양으로 오해받으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고, 억울한 유명세를 치렀다. 뿐만 아니라 이 사건의 시작이 대중들의 오해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누군가 의도적으로 임수정을 실검에 올렸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선사했다. 임수정에게 평생토록 잊히기 힘든 상처를 남긴 것.

임수정이 외롭고 무서웠던 순간마다 곁을 지켰던 장기용은 긴박하게 진행되는 포털 이야기의 틈새에 따뜻한 설렘을 불어넣었다. 특히 임수정이 무서우면 가는 곳, 아무도 자신을 찾을 수 없는 곳인 학교 교정에 장기용의 전화가 걸려온 순간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전파가 터지지 않는 곳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연결된 장기용과의 전화 한 통, 그리고 눈앞에 나타난 그가 임수정에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위로가 됐다.

이 가운데 공개된 임수정과 장기용의 그림 같은 투샷이 6회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햇볕이 따사로이 내리쬐는 바닷가에서 만난 두 사람. 언제나 그랬듯 임수정을 향해 다정한 미소를 띤 장기용과, 이를 부드럽게 응시하는 임수정. 그간 공개됐던 모습에 비해 한층 부드럽게 변화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장기용이 제 발로 들어간 임수정의 어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위기를 함께 겪은 만큼 한층 가까워진 임수정과 장기용은 이전과 다른 온도를 띄게 될 것”이라고 귀띔하며, “이들 사이에 어떤 관계 변화가 일어날지, 직진남 장기용이 사랑보다 일이 중요한 임수정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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