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과 과학실험하다 '거품 폭탄' 맞은 문재인 대통령
홍수민 2019. 5. 8. 12:46
![[사진 mbn]](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5/08/joongang/20190508124622468jna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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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청와대 영빈관에서 어린이 초청 행사를 열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산불 피해지역 초등학교 학생들과 지난달 5일 문 대통령 참석 식목일 행사가 열릴 예정이었던 경북 봉화 서벽초등학교 학생 등 256명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아이들이 도착하자 명찰에 적힌 이름을 불러주며 반갑게 인사했다. 육·해·공군 및 해병대, 경찰, 소방관 마스코트 인형도 어린이들을 반겼다. 또 본관에 있는 집무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의자에 앉아있던 한 어린이에게 "대통령이 되고 싶어?"라고 질문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책상을 가리키며 "이게 대통령 책상이거든. 대통령 되고 싶은 사람?"이라고 물었다. 한 어린이가 손을 들자 문 대통령은 직접 의자에 앉혀주기도 했다.
집무실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아이들은 청와대 영빈관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스타 유튜버 허팝의안내에 따라 과학실험에 참여하고 뮤지컬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년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에서 인기 유투버 허팝을 비롯한 어린이들과 함께 과학실험을 해보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5/08/joongang/20190508124623715resx.jpg)
문 대통령과 허팝은 신기한 듯 두 눈을 크게 뜨고 한참을 쳐다봤다. 거품이 커지자 김정숙 여자는 아이를 안고 뒤로 물러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청와대 집무실에서 초청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청와대는 강원도 산불진화 소방관, 군인, 경찰 자녀와 산불 피해 초등학교 학생 및 아동정책 수혜 아동,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80명의 어린이를 청와대로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5/08/joongang/20190508124623924poto.jpg)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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