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박찬욱, "내가 만든 영화 중 '박쥐'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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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자신이 연출한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박쥐'를 꼽았다.
박찬욱 감독은 뱀파이어를 그린 영화 '박쥐'를 자신의 연출작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박찬욱 감독은 "영화 중간에 신발이 몇 번씩 조명되는 것 역시 엔딩의 로맨틱함과 최후를 극대화시켜 표현하기 위함이었다"라며 애정이 깃든 '박쥐' 속 장면들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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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박찬욱 감독이 자신이 연출한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박쥐'를 꼽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방구석1열'에는 지난주에 이어 박찬욱 감독 특집이 그려졌다.
박찬욱 감독은 뱀파이어를 그린 영화 '박쥐'를 자신의 연출작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만든 영화 중 제일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아주 엉터리 같은 장면이 별로 없는 영화"라고 말했다.
또한 박찬욱 감독은 박쥐에서 태주가 뱀파이어로 변하는 장면을 최고의 장면으로 선택했다. 박찬욱 감독은 "배우의 연기와 카메라 감독의 구도, 음악이 삼위일체 되어 완벽한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찬욱 감독은 "영화 중간에 신발이 몇 번씩 조명되는 것 역시 엔딩의 로맨틱함과 최후를 극대화시켜 표현하기 위함이었다"라며 애정이 깃든 '박쥐' 속 장면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방구석1열'에 출연한 박찬욱 감독은 '박쥐'와 관련된 미술,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스토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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