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다이어트 위해 실내 자전거 하루에 2시간 반→결과는 스크림" (인생술집)

홍신익 2019. 3. 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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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홍신익]
'인생술집' 광희가 다이어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원조 예능야망꾼 특집으로 신지, 아유미, 광희, 깜짝 손님 육혜승이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처음으로 다이어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겠다"라며 군 생활 당시 다이어트에 집착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광희는 "하루 일과가 끝나면 실내 자전거를 2시간 반씩 탔다. 엉덩이에 너무 살이 빠져서 항문이랑 의자 커버랑 닿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걱정돼서 병원에 갔더니 너무 쓸려서 부었다고 하더라. 의사 선생님께 혼났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나는 실내 자전거 타고 있으면 (의자가 엉덩이살에 묻혀서) 봉에 꽂혀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광희는 "군대에 있을 때 '무한도전'이 종영돼서 저한테 관심이 많았다. 사회 나와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라며 "멋있어졌을 줄 알았는데 전역날 사진 보니 스크림처럼 나와서 충격이었다"고 속내를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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