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서태지처럼 조용히 살아라" 댓글에 "지난 2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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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심경을 전했다.
양 대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더욱 겸손하고 바르게 살겠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양 대표가 악성 댓글을 발췌한 뒤 자신의 입장을 적어둔 거였다.
양 대표는 "'댄서 출신 주제에, 아이돌 주제에, 네가 누구 때문에 출세했는데'라는 말은 지난 23년간 제가 가장 많이 접해온 댓글 같다"며 "저에게는 '아이들'마저도 엄청난 영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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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심경을 전했다.
양 대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더욱 겸손하고 바르게 살겠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양 대표가 악성 댓글을 발췌한 뒤 자신의 입장을 적어둔 거였다. 악성 댓글은 다음과 같다.
‘서태지처럼 조용히 살지 그러냐’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아이 1이었냐 아이 2였냐? 갑자기 궁금하네’
양 대표는 “‘댄서 출신 주제에, 아이돌 주제에, 네가 누구 때문에 출세했는데’라는 말은 지난 23년간 제가 가장 많이 접해온 댓글 같다”며 “저에게는 ‘아이들’마저도 엄청난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태지와 아이들은 꽤 괜찮은 그룹이었다”면서 “더욱 겸손하고 바르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YG 측은 허위 사실 유포자 및 악성 댓글 게시자 고소 건에 대해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YG는 지난해 초부터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히며 팬들의 제보와 법무팀의 모니터링을 통해 대규모의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기소된 사건을 포함해 검찰에 송치되었거나 송치 예정인 사건은 현재 6건이다. 다른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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