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 감독, '방구석 1열' 하차..차기작 '조명가게' 준비 [종합]

25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 변영주 감독은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영화가 있는데 그것에 집중하려다 보니 멀티플레이가 안돼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잠시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영화 제목은 '조명가게'로 강풀 작가의 웹툰이 원작이다. 그는 "제가 했던 멘트를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열심히 영화 준비해서 촬영 잘 끝내겠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돌아올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변영주 감독은 SNS를 통해 "지난 10개월간 '방구석 1열'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제가 했던 말이 좋으셨다면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윤종신, 장성규 두 명 때문일 거다. 그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판을 벌리고 일부러 반대의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엉뚱한 말을 하기도 하며 제게 말할 이유와 목적을 항상 촉매처럼 제공해준 두분에게 정말 감사했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또 '방구석 1열'을 하며 영화를 더 사랑하게 되고 좋아하는 영화가 더 많아졌다며, "때때로 너무 한쪽에 치우치고 중립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하지만 학살에 대해 이야기할 때, 민주주의를 이야기할 때, 혐오와 차별에 대해 말해야 할 때 전 중립이 무엇인지 모른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불편하셨다면 안타깝다"고 소신을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도 '방구석 1열'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영화가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은 없겠지만 영화를 보며 수다를 떨다보면 우리 스스로의 고정된 생각을 변화시킬 수는 있다고 믿는다. 저는 이제 제가 원래 제일 좋아하는 일로 돌아간다. 언젠가 제 새 영화를 통해, 그리고 혹은 장수 프로그램이 된 '방구석 1열'을 통해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변영주 감독의 '화차'와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통해 사회 구조 속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JTBC 금토극 'SKY 캐슬' 열풍에 맞춰 교육에 대한 영화 두 편을 본다. '죽은 시인의 사회'와 '빌리 엘리어트'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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