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웨딩드레스 자태에 '함박웃음'

2019. 1. 17.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필모가 서수연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눈을 떼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필모는 이어 "내가 이거를 어떻게 많이 해봤다고 생각했다. 드라마에서"라고 말했고, 서수연은 "결혼을 해보셨구나"라고 말해 이필모를 당황케 했다.

서수연은 곧 첫 번째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필모 앞에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필모가 서수연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눈을 떼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은 이필모, 서수연의 예복을 맞추는 날이었다. 두 사람은 커플 패딩을 맞춰 입고 등장, 설렘 가득한 긴장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내가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 안 예쁘면 어떡하냐"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필모는 "예쁠 거다. 그거는 걱정할 거 없다. 그것보다 난 어색하다. 적응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필모는 이어 "내가 이거를 어떻게 많이 해봤다고 생각했다. 드라마에서"라고 말했고, 서수연은 "결혼을 해보셨구나"라고 말해 이필모를 당황케 했다.

서수연은 곧 첫 번째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필모 앞에 나타났다. 이필모는 절로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벌떡 일어났다. 이필모는 직접 면사포를 넘겨주기도 했다. 서수연은 "예쁘냐"고 물었다. 이필모는 괜스레 "살 좀 쪄야겠다"고 장난을 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