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SKY캐슬' 송건희 "오디션 합격 소식에 너무 좋아 방방 뛰어"

황소영 2019. 1. 4. 11: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소영]
송건희가 'SKY 캐슬'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송건희(21)는 데뷔작인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화학과 동기 역할을 거쳐 현재 JTBC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SKY 캐슬' 박영재 역으로 활약 중이다. 첫 회부터 SKY 캐슬 내부에 휘몰아친 사건의 중심에 선 캐릭터였다. 얌전한 효자의 겉모습과 달리 속은 부모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찬 인물이었다. 복수심에 불타올라 공부를 해온 것. 그 반전이 김정난(이명주)을 죽음으로 몰고 가면서 충격을 선사했다.

송건희는 4일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영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알아보는 사람이 늘었다. 재밌게 촬영하고 있는데, 끝나고 나면 너무 그리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디션을 통해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화장실에서 너무 좋아 방방 뛰었다는 송건희. 'SKY 캐슬'이 더욱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데뷔작인 '강남미인' 이후 캐릭터에 이름이 있는 배역으로 합류하게 된 것은 'SKY 캐슬'이 처음이었기 때문. "지금도 TV에 내가 나오고 있는 게 꿈만 같다"는 풋풋한 신예였다.
극 중 부모와 연을 끊겠다는 박영재의 가출 선언으로 가정은 파멸됐다. 김정난은 부모에 대한 원망과 복수심으로 가득 찬 아들의 모습에 절망, 자살했다. 그 충격으로 아버지 유성주(박수창)는 병원을 그만두고 슬픔 속 외부와 단절한 채 산속에서 아들을 기다리며 지내고 있다.

가정이 파멸된 과정을 연기하면서도 송건희의 마음 역시 무거웠다. "영재를 보면서 '부모 뜻에 한 번쯤은 굽혔으면 좋았을 텐데'란 생각이 들더라. 대본을 읽으면서도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실제로는 부모님과 사이가 좋다는 송건희는 매주 본방사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여동생이 모니터링을 하면서 조언해주고 있다. 고맙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찬우 기자

클라라, 신혼집 최고 분양가 340억...'경악'

김소연, 결혼 이면에는 불륜설 의혹 돌아...'충격'

고나은, 헐렁한 드레스 때문에...'깜짝 노출'

홍진영, 딱 붙는 크롭티 입고...'반전 볼륨감'

무너진 송강호·하정우? 타격감 제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