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몬스타엑스 셔누·트와이스 채영 "비·이효리 보며 꿈 키워"

황지영 2018. 12. 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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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트와이스 워너원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이 ‘2018 SBS 가요대전’에서 선배 가수들을 보고 꿈을 키운 일화를 전했다. ‘2018 SBS 가요대전’이 2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전현무와 조보아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레드벨벳, 위너,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콘,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갓세븐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트와이스X레드벨벳, 워너원X세븐틴X몬스타엑스는 커버 무대를 꾸몄는데 이에 앞서 각자 롤모델을 소개하는 영상이 등장했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비 선배님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 춤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다"고 전했고 트와이스 채영은 이효리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롤모델로 삼았다. 세븐틴 민규와 워너원 배진영은 2PM을 꼽았으며, 세븐틴 부승관은 원더걸스 팬을 자처했다. 몬스타엑스 민혁은 "클릭비 선배님들을 보고 가수 꿈을 키웠다. 지금도 노래를 외운다"고 전했다. 쯔위는 S.E.S 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018 SBS 가요대전’은 2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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