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에 트럼프가 등장한다는 사실, 아셨나요?

김지혜 2018. 12. 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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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화 '나홀로 집에 2'에 특별 출연했던 장면. [나홀로 집에 2 캡처]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김없이 방영되는 영화 '나홀로 집에'에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특별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1991년 개봉한 후 전 세계적으로 흥행 열풍을 일으킨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로 사랑받아왔다. 가족들이 실수로 어린 케빈(맥컬리 컬킨 분)을 빼놓고 여행을 떠나게 됐고 설상가상으로 2인조 도둑이 케빈의 집을 호시탐탐 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총 5편의 시리즈가 만들어졌는데 그중 두 번째 편에는 현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깜짝 등장한다. 주인공 케빈이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길을 헤매고 있을 때 케빈에게 길을 알려주던 남성이 트럼프다. 당시 이 호텔 소유주가 트럼프라 카메오로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그는 '귀신은 사랑 못해' '디 오펠리 펙터' '미스터 커티' 등 공포·범죄·로맨스·드라마·코믹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총 18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부동산 사업가로 유명했던 트럼프였지만 사실 방송인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NBC의 인턴십 예능 어프렌티스 진행을 비롯해 '섹스 앤 더 시티' 등 많은 TV시트콤에 출연하며 방송감각을 뽐내왔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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