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성지' 텀블러 "17일까지 모든 음란물 제거"
황준호 2018. 12. 4. 08:19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세계 최대 포르노 소셜미디어'라 불리는 SNS 텀블러가 2주 뒤 모든 음란물을 제거하겠다고 나섰다.
미 IT 전문 매체 더 버지 등에 따르면 텀블러는 이달 17일부터 플랫폼 내 존재하는 모든 성인물을 영원히 제거한다.
텀블러 측은 몇가지 예외사항을 제외하고, 노골적인 음란 콘텐츠나 나체가 들어간 콘텐츠를 플랫폼 내에서 금지한다고 밝혔다.
금지하는 콘텐츠는 인간의 성기가 들어간 사진, 비디오, GIF 등이다. 또 여성의 노출된 가슴(female-presenting nipples)이 포함됐거나 성행위가 들어간 동영상, 삽화 등이 제재 대상에 들어간다. 다만 텀블러는 나체를 조각한 고전 조각상이나 나체로 진행한 정치적 항의 등은 예외로 뒀다.
텀블러는 음란 콘텐츠를 개시한 가입자에게 메일로 이 같은 내용의 안내문을 보냈다.
텀블러는 아동 음란물이 플랫폼 내 유통되면서 애플 스토어에서 퇴출됐다. 이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식값 1600만원입니다" 영수증에 화들짝…생방송 중 뭘 노출했길래
- "여배우 허리에 손이 슬쩍"…명품 브랜드 창립자 행동에 논란 확산
- "일본서 과자 하나 먹었다가 아뿔싸"…74년 만에 바뀐 규정에 돈 날릴 판
- "정말 전쟁 나는 거냐" 술렁…'3일치 식량' 견본까지 준비한 일본
- "한국 가면 꼭 사먹는다" 일본서도 난리더니…하루에만 8만개 팔린 '이것'[지금사는방식]
- "태아 나온 줄 모르고 물 내려"…20㎝ 남아 시신, 오폐수시설서 발견
- "얼마나 힘들었으면" 방구석에 누워 108배...하루 10만명 몰린 사찰
- 오후 3시 땡 하자 2만명 '우르르'…33분 만에 동난 '이 카드' 뭐길래
- "나라망신이네, 벌써 다섯 번째" 20대 한국인 남성, 日 미성년 여아 성범죄 혐의 체포
- "또 벗었어?" 논란의 여배우, 건드려선 안 될 것을 건드렸다…'아동 캐릭터' 성적 대상화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