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마지막 방송서 1억 받은 BJ 철구의 반응(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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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터운 팬층을 거느린 남성 BJ 철구가 최근 방송에서 1억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팬들로부터 선물 받았다.
철구의 마지막 방송은 1일 BJ이자 아내(외질혜)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철구는 100만개가 넘는 별풍선을 후원받았다.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방송 중 과도한 욕설 등으로 인해 이용정지 7일의 시정요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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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터운 팬층을 거느린 남성 BJ 철구가 최근 방송에서 1억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팬들로부터 선물 받았다. 입대를 앞두고 한 마지막 방송에서다.
철구의 마지막 방송은 1일 BJ이자 아내(외질혜)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상근예비역으로 입대를 앞둔 철구는 딸과 아내의 영상 편지를 받았다. 철구는 동료 BJ 이름을 화면에 띄우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군대에 잘 다녀오겠다’는 철구의 말에 팬들은 별풍선으로 화답했다. 별풍선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시청자가 BJ에게 주는 사이버머니로 시청자는 1개에 110원에 구매해 BJ에게 선물할 수 있다. BJ는 아프리카TV가 정한 등급에 따라 20~40% 부분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이를 현금으로 가져간다.
이날 방송에서 철구는 100만개가 넘는 별풍선을 후원받았다. 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별풍선이 쉴 새 없이 쏟아지자 철구는 “그만하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한 번에 1만개가 넘는 별풍선을 보내는 시청자도 많았다. 감사하다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철구는 쏟아지는 별풍선에 감격하며 “군대 다녀와도 방송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989년생인 철구는 상근예비역으로 1일 입영했다. 한 달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포함, 상근예비역으로 1년 7개월간 복무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영리 활동인 인터넷 방송을 할 수 없다.
아프리카TV에서 시작해 유튜브 등에서도 활동하는 철구는 3일 현재 유튜브 구독자 112만명을 기록하는 인기 1인 방송 제작자다.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 은퇴한 뒤 2009년부터 1인 방송에 본격 뛰어들었다. 그러나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방송 내용으로 논란을 일으켜 비판을 받기도 한다.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방송 중 과도한 욕설 등으로 인해 이용정지 7일의 시정요구를 받기도 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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