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승이 보인다" 후랭코프, 다승왕도 9부 능선 돌파

김영석 기자 2018. 9. 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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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투수 세스 후랭코프(30)가 마운드에 서는 날이면 김태형 감독은 그날 경기의 계산이 서는 날이다.

다승 2위가 팀 동료인 조쉬 린드블럼(14승)이니 두산은 매주 두 경기는 이기고 들어가니 1위가 당연할지 모른다.

두산은 6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6-2로 이기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두산의 남은 경기는 28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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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투수 세스 후랭코프(30)가 마운드에 서는 날이면 김태형 감독은 그날 경기의 계산이 서는 날이다. 25게임에 등판해 17승 3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하고 있다. 승률이 무려 8할5푼이다. 25게임 중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 횟수가 16차례다. 사구가 19개로 리그 1위라는 점이 옥의 티다. 다승 2위가 팀 동료인 조쉬 린드블럼(14승)이니 두산은 매주 두 경기는 이기고 들어가니 1위가 당연할지 모른다.

6일 경기에서도 후랭코프의 호투가 빛났다.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곁들이며 2점을 내줬다. 두산은 6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6-2로 이기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두산의 남은 경기는 28경기다. 5인 로테이션을 잘 돌아가는 두산이기에 최소 5번 이상은 등판할 수 있다. 경기가 불규칙하게 잡힐 경우 1-2번의 선발 기회가 더 주어질 수 있다. 6번 정도의 등판에서 절반만 승수를 따내도 20승이 가능하다. 2위 린드블럼이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야 가능하기에 다승왕 자리는 어느정도 예약해 놓은 상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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