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폴리스 라이브 25주년'..뮤지션 야니, 7년 만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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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뮤지션 야니(Yanni)가 오는 10월 17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7년 만에 내한공연을 펼친다.
그리스 출신인 야니는 1984년 1집 앨범 '옵티미스티크'(Optimystique)로 데뷔한 이래 25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야니의 아크로폴리스 라이브 25주년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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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세계적 뮤지션 야니(Yanni)가 오는 10월 17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7년 만에 내한공연을 펼친다.
그리스 출신인 야니는 1984년 1집 앨범 '옵티미스티크'(Optimystique)로 데뷔한 이래 25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 40개가 넘는 플래티넘과 골드 레코드를 가지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그의 음악은 1988년 서울올림픽과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삽입되며 전 세계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 외에도 슈퍼볼, 뚜루 드 프랑스, ABC 뉴스의 시그널 등에 음악이 사용됐다.
야니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손꼽힌다. 대표곡 '산토리니'(Santorini), '리플렉션스 오브 패션'(Reflections of Passion), '원 맨스 드림'(One Man's Dream) 등이 국내 TV프로그램과 광고 음악으로 소개됐다. 연주음악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내에서 1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야니의 아크로폴리스 라이브 25주년을 기념한다. 1993년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헤로데스 아티쿠스 극장에서 열린 이 공연은 인도의 타지마할(1997), 중국의 자금성(1997), 그리고 2015년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 진행된 야니의 대규모 퍼포먼스의 포문을 열었다는 의미가 크다. 공연 준비 기간만 1년 6개월이 소요됐다. 실황 앨범은 750만장이 넘게 팔렸다. 전 세계 65개국 5억명이 시청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드러머 '찰리 애덤스'(Charlie Adams)를 비롯한 야니의 12인조 오케스트라 등 총 50여명의 투어팀이 함께 할 예정이다. 야니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드럼, 퍼커션, 바이올린, 첼로, 트럼펫, 트럼본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신비로우면서도 웅장한 사운드가 기대된다. 내한을 앞두고 야니는 "평화와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어려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한국의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야니 내한공연은 전 좌석 지정석으로 진행된다.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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