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불암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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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5일 오후 4시 '불암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구는 중계로 106(중계동)에 지하 1, 지상 4층 연면적 2726.48㎡규모 불암도서관을 조성했다.
도서관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입시와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쉼과 느낌표를 줄 수 있는 도선관이 될 것"이라며 "마을의 교육, 정보, 오락 및 여가활동이 펼쳐지는 교육·문화의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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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5일 오후 4시 ‘불암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구는 중계로 106(중계동)에 지하 1, 지상 4층 연면적 2726.48㎡규모 불암도서관을 조성했다. 지하 1층에는 주민들이 함께 책 읽고 토론하고 영화도 볼 수 있는 보다방, 읽다방, 말하다방 등이 있다. 1층에는 어린자료실, DVD감상실, 프로그램실, 2층에는 일반자료실과 PC존, 음악 감상 코너, 3층에는 청소년 특화자료실과 청소년 쉼터로 꾸며졌다.
도서관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일반자료실은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다. 휴관일은 월요일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입시와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쉼과 느낌표를 줄 수 있는 도선관이 될 것”이라며 “마을의 교육, 정보, 오락 및 여가활동이 펼쳐지는 교육·문화의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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