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리 남매야".. 야구장 '키스 타임', 관중들이 폭소한 사연은?

문대찬 2018. 5. 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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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의 '키스 타임' 이벤트 속 재치 있는 남매의 반응이 화제다.

22일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전광판 키스타임' 이벤트가 열렸다.

이벤트 도중 선글라스를 낀 여성과 곁에 파란색 상의를 입은 남성이 전광판에 잡혔다.

이벤트 진행자가 큰 소리로 둘의 스킨십을 부추기자 남성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고는 주머니에서 구깃구깃 접힌 종이 한 장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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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Record Sports' 갈무리

야구장의 ‘키스 타임’ 이벤트 속 재치 있는 남매의 반응이 화제다.

22일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전광판 키스타임’ 이벤트가 열렸다. 이벤트 도중 선글라스를 낀 여성과 곁에 파란색 상의를 입은 남성이 전광판에 잡혔다. 이들은 처음엔 카메라에 잡힌 자신들의 모습을 인지하지 못했는데, 뒤늦게야 키스를 해야 될 커플 가운데 하나로 지목됐단 것을 깨달았다.

이벤트 진행자가 큰 소리로 둘의 스킨십을 부추기자 남성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고는 주머니에서 구깃구깃 접힌 종이 한 장을 꺼냈다. 종이에는 큰 글씨로 ‘남매’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야구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진행자도 “준비를 해왔어”라며 웃었다. 22일 한 누리꾼에 의해 유튜브에 게시된 이 영상은 25일 오후 3시 기준 조회수 약 15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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