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엄마야' 문보령 "결혼 2년차에 아직 아이 없어..드라마 내용에 공감"

2018. 5. 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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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나도 엄마야' 문보령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아침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인혜, 우희진, 알렉스, 박준혁, 문보령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 마침내 가족의 소중함과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문보령은 최경신(우희진 분)의 주치의이자 자신도 정자기증으로 아이를 갖는 산부인과 의사 오혜림을 맡았다.

문보령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는 작품에 출연할 때 배역의 비중보다 글이 재밌는지를 보는데 대본이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다뤄지는 소재(대리모)가 민감하고 조심스러울 수 있다. 지금 결혼 2년차인데 아이가 없다. 그런 부분에서 저한테 와닿았다"고 전했다. 

'여자를 몰라' '사랑이 오네요' '열애' 등을 연출한 배태섭 PD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장미의 전쟁' '아들 찾아 삼만리' 등을 집필한 이근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이인혜와 우희진, 그리고 알렉스, 박준혁, 문보령, 송유안, 박근형, 윤미라, 정경순, 정한헌, 조경숙 등이 출연해 대리출산과 모성에 대해 큰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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