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김동욱, 춘사영화제 남우조연상 "최선을 다하겠다"

온라인이슈팀 2018. 5. 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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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


배우 김동욱이 제 23회 ‘춘사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김동욱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된 제23회 춘사영화제에서 영화 ‘신과 함께 - 죄와벌’로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무대에 오른 김동욱은 “기라성 같은 선배님, 배우분들이 주인공이었던 작품의 조연상이어서 그런지 더 크고 무겁게 보이는 것 같다”며 “김용화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배우, 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과거의 오늘을 너무나 치열하게 사셨던 그분들 덕분에 지금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제가 설 수 있게 됐다. 그 감사함과 아픔을 절대 잊지 않고, 오늘도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상식이 열린 5월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적인 날에 대한 의미도 되새김했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해 12월 개봉해 1440만 관객을 동원했다. 김동욱은 김자홍(차태현)의 동생 수홍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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