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백상예술대상] '남한산성', 영화부문 작품상 수상

정여진 2018. 5. 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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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여진]
영화 '남한산성'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3일(목)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작품상에는 '1987'·'남한산성'·'박열'·'신과 함께-죄와 벌'·'택시운전사'가 후보에 올랐다.

이날 영화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남한산성'의 김지연 대표는 "정말 감사하다. 생각지도 못하다가 호명이 돼서 얼떨떨하다. 이 영화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의 노력이 작품을 완성한 것 같다. 지난 겨울 동안 너무나 고생하면서 작품을 만들어 왔던 모든 분들과 상을 나누겠다"며 "조금씩 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실 것이다. 영화는 가장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 영화를 지금 다시금 돌아보게 해준 의미에서 이 상을 준 '백상예술대상'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된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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