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맨유vs웨스트브롬위치 '희망고문 끝?'

김윤일 기자 2018. 4.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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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승리로 희망고문의 끈이 끊어지기 일보직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웨스트브롬위치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각),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롬위치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 웨스트브롬위치는 알렉스 퍼거슨 은퇴 후 맨유를 상대로 3승 2무 4패로 선전하고 있다.

- 맨유는 2011-12시즌 이후 처음으로 웨스트브롬위치전 더블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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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맨유vs웨스트브롬위치 ⓒ 데일리안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의 승리로 희망고문의 끈이 끊어지기 일보직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웨스트브롬위치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각),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롬위치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3연패 빠졌던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 원정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기며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선 상황이다. 이제 맨시티는 1경기만 승리해도 자력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지난 라운드서 맨시티에 일격을 가해 희망고문이 시작된 맨유 입장에서는 김이 빠진 결과였다.

그래고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은퇴 후 한 시즌 최다 승점을 기록했다. 맨시티의 독주만 아니었다면 맨유 역시도 충분히 우승 경쟁이 가능한 페이스였다.

맨유 vs 웨스트브롬위치 팩트체크

- 웨스트브롬위치는 알렉스 퍼거슨 은퇴 후 맨유를 상대로 3승 2무 4패로 선전하고 있다.

- 맨유전 3승 중 2승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일궜다.

- 맨유는 2011-12시즌 이후 처음으로 웨스트브롬위치전 더블에 도전한다.

맨유 관전 포인트

- 승점 71의 맨유는 이미 알렉스 퍼거슨 은퇴 후 한 시즌 최다 승점 기록을 넘어섰다.

- 현재 맨유는 리그 5연승 중이다. 이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기록한 6연승 이후 가장 좋은 퍼포먼스다.

- 맨유는 최근 5경기 중 3경기를 역전승으로 만들어냈다.

- 맨유는 올 시즌 가장 많은 16번의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했고, 11번이 홈경기였다.

- 2011년 12월 블랙번전 이후 올드 트래포드서 맨유보다 순위가 낮았던 팀들이 이긴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 로멜루 루카쿠는 웨스트브롬위치 시절이던 2013년, 맨유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적이 있다.

웨스트브롬위치 관전 포인트

- 웨스트브롬위치는 최근 10경기서 승점 2(2무 8패)만을 건지는데 그쳤다.

- 최근 원정 15경기서 무승이며, 같은 기간 4무 11패로 부진하다.

- 웨스트브롬위치는 원정서 승점 7을 따냈는데, 공교롭게도 현재 10위 이내 팀들을 상대로 거둔 승점이다.

- 웨스트브롬위치가 역전패로 날린 승점은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26점이다.

- 웨스트브롬위치는 리그에서 가장 적은 26골만을 넣고 있는데 이는 올 시즌 맨유가 전반에 넣은 골 수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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