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 츤데레 매력에 아니 빠질 수가!

황소영 2018. 4. 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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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의 츤데레 매력이 매회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거침없이 사랑 고백을 하며 다가온 유이를 밀어내면서도 뒤에서는 따뜻하게 챙겨주는 모습으로 심쿵하게 만들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주말극 '데릴남편 오작두'에는 김강우(오작두)와 유이(한승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강우는 시골로 돌아갔다. 김강우의 떠난 빈자리를 크게 느낀 유이는 특유의 씩씩함으로 모든 걸 이겨내기 위해 일에 전념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최성재(오병철)의 위협이 더욱 강해졌다. 협박편지에 이어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유이의 목숨을 위협했다. 겨우 도망친 유이는 정신없이 김강우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김강우는 과거 '다시 자신이 그곳을 찾아간다면 그건 정말 죽을 만큼 힘든 때니 잊지 말아라'라고 했던 유이의 말이 떠올랐다. 하지만 유이의 마음을 받아들일 순 없었다. 유이는 "오작두 씨가 보고 싶어서 왔다. 아주 많이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속내와 달리 김강우는 "난 아니다"라고 거부했다. 그러면서도 다친 유이를 위해 약초를 다려 약을 만들었고 운동화도 깨끗하게 빨아뒀다.

가야금 장인 오혁 찾기는 더욱 거세졌다. 자신의 정체를 두고 점점 압박이 강해지자 김강우는 유이에 "서울로 가서 다신 오지 말아라. 오늘부터 우리는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확실한 선을 그었다. 유이가 오혁 다큐멘터리를 준비하면서 그 압박이 점점 거세졌기 때문.

하지만 오열하는 유이를 그냥 두고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에 미안함을 전한 뒤 그에게 다가가 "난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고 당신과 함께하는 거다. 당신도 하고 싶은 거 안 할 수 있냐. 그게 자신 없으면 가라. 난 잡으면 안 놔줄 것이다"라고 남자답게 고백했다. 유이는 고개를 끄덕였고 두 사람은 포옹으로 사랑을 확인했다.

드디어 진짜 사랑이 시작된 셈이다. 김강우는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산에서 사는 산 사람의 짙은 향내를 풍긴다. 구수한 사투리부터 멋과는 거리가 먼 옷차림까지. 하지만 따뜻하면서도 정겨운 모습이 그곳에서 뿜어져 나오며 마성남으로 등극했다. 츤데레 매력이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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