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창업자가 투자한 '하늘 나는 택시' 뉴질랜드서 시험비행
박광수 2018. 3. 14. 00:57
![뉴질랜드서 시험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에어택시 '코라'. [사진 키티호크 웹페이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3/14/joongang/20180314005755197gmuq.jpg)
13일 미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재신더 아던(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는 이날 페이지의 후원을 받고 있는 미국의 스타트업 ‘키티호크’(KittyHawk)의 뉴질랜드 운영사인 ‘제퍼 에어웍스’(Zephyr Airworks)의 프레드 리드(Fred Reid) 사장과 함께 에어택시 벤처사업을 발표했다.
키티호크는 지난해 말 뉴질랜드에서 시험 운행을 시작한 후 에어택시 ‘코라’(Cora)를 향후 몇 년 안에 상용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뉴질랜드서 시험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에어택시 '코라'. [사진 키티호크 웹페이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3/14/joongang/20180314005755337ylzr.jpg)
키티호크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코라는 헬리콥터처럼 떠오르고 비행기처럼 날아간다”며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으며 지붕이 있는 곳에 이착륙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코라는 자율 비행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비행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웹사이트 설명에 따르면 코라는 두 명을 태우고 150m~900m 사이의 높이에서 비행할 수 있다.
최대 비행거리는 100km로, 최고속력은 시속 177km다. 장애 발생을 대비해 세 개의 독립된 비행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한민국 대통령史 불명예..'퇴임=피의자' 공식이 됐다
- 김영우 의원 "文 정권, 오늘 치졸한 꿈 이뤘다"
- 필리핀 관광청 서울지사 상술이 부른 '보라카이 혼돈'
- 임종 앞둔 사람도 살아온 삶 인정 받고 싶어해
- 이수만 통큰 M&A..SM, 배용준 키이스트 500억 인수
- MB의 권불십년..10년전 그 호화 변호인단은 없었다
- 푸틴 비판한 러 재벌 친구, 영국서 숨진 채 발견
- 틸러슨, 퇴임사 하며 한 사람에게만 감사 안했다
- 첫 여성 CIA 국장 해스펠 '물고문 전력' 30년 정보통
- "김정은 100점 한국 80점 트럼프 70점 우린 -1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