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활화산 신모에타케, 또 폭발적 분화
김은빈 2018. 3. 10. 11:24
![일본 미야자키(宮崎) 현과 가고시마(鹿兒島) 현에 걸쳐있는 신모에다케(新燃岳)에서 화산 활동이 격화되고 있다고 일본 기상청이 10일 밝혔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3/10/joongang/20180310112453761mauj.jpg)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55분과4시25분쯤 신모에다케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분화 연기는 전날(3200m)보다 1200m 더 높은 4500m까지 치솟았다.
또 큰 분석(용암 조각과 암석 파편)은 화구에서 1.8㎞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으며, 신모에다케 북서쪽 경사면에서는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다. 폭발에 의한 공기의 진동인 공진이 다시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화산 활동이 더 심해지자 기상청은 이날 큰 운석에 대한 경계 지역을 화구에서 3㎞에서 4㎞로 확대했다.
기상청은 계속 화구 2㎞ 범위에서 화쇄류(화산재와 화산가스가 빠르게 흘러내리는 것)에 대해 경계하라고 당부했으며 분화경계 수위는 3단계(입산규제)로 유지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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